신들의 산책
Promenade of Gods

 

흑조 Black Swan

 

번 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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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인천댄스비엔날레 3rd Incheon Dance Biennale

  • 일 시/Dates : 2008년 10월 31일(금) 오후 7시 30분 ~ 11월 1일(토) 오후 6시 00분
    Friday, October 31, 2008 at 7:30 p.m. and Saturday, November 1, 2008 at 6:00 p.m.
  • 장 소/Place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Small Theatre, Incheon Culture and Arts Center
  • 주 최/Host : 인천디자인&아트센터
    Incheon Design and Arts Center (IDAC)
  • 주 관/Organizers : 인다비 2008 기획위원회, 인천알리앙스프랑세즈
    INDABI 2008 Planning Committee and Incheon Alliance Francaise
  • 후 원/Supporters : 인천문화재단(Incheon Foundation for Arts and Culture), 주한네덜란드대사관(The Embassy of the Kingdom of the Netherlands in Seoul), 인천교통방송(TBN Incheon), BPW인천클럽(BPW Incheon Club), 연수문화원(Yeonsu Cultural Center), (사)인천여성의전화(Incheon Women's Hot Line), (주)불로만(Boulloman Co.), 유설희간호학원(You Sulhee Nursing Institute), 로얄호텔(Royal Hotel), 한국춤예술연대(Korea Federation of Dance), 인천일보(Incheon Times), 인천신문(Incheon i-Today), 구보댄스컴퍼니(Kubo Dance Company), (주)펜타코드(PentaChord), 목전(Mokjun)

: : : 공연 작품 Pieces of Dance : : :

  • 신들의 산책 Promenade of Gods <안무: 박태희 Taehee Park>
  • 흑조 Black Swan <안무: 우현영 Hyunyoung Woo>
  • Burn <안무: Dylan Newcomb>

안무자 소개 Choreographers

▒ 박태희 Taehee Park

국립발레단 솔로이스트로 활동('94~’04), 3회에 걸친 동아무용콩클 수상('93,'95,'97) 그리고 한국무용협회 신인콩클 수석상('95)과 특별상('97)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볼쇼이발레학교에서 지도자과정을 이수한 후 현재 발레교육기관 KNB발레아카데미 대표로 후진양성의 길을 걷고 있으며, 공연단체 박태희&발레비전의 예술감독, 인다비기획위원회 전문위원, 거창국제무용제 발레분과 이사, 한국남성포럼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He had worked as a soloist for the Korea National Ballet from 1994 to 2004, and has been awarded 3 times in the Dong-A Dance Competition ('93, '95, and '97) and twice in  the Dance Association of Korea Competition (a New Talent Concours top prize in '95 and a special award in '97). After finishing the master's course at Bolshoi Ballet School, he has been dedicated to educating the younger generation, representing KNB Ballet Academy, and works as the artistic director of the performing company Park Taehee & Ballet Vision, a specialist member of the planning committee of INDABI, and an executive director of the ballet subdivision of Geochang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and also the Men's Forum in Korea.

▒ 우현영 Hyunyoung Woo

포즈댄스시어터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가인 우현영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졸업한 후 Jan Miller at City Center (N.Y), The Alvin Ailey American Dance Center (N.Y), American Ballet School (N.Y), N.Y.U., Alami Ballet School (Hungary), Randolph Dance Theatre (Canada) 등에서 다양하고 폭넓은 장르를 수학하며 그녀만의 독특한 춤 어법을 만드는 기반을 다져왔다. 1996년 포즈댄스시어터를 창단한 이후, 컨템퍼러리 재즈라는 신용어를 탄생시키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양식의 창작 작품들로 일반 관객은 물론 평론계를 비롯한 무용전문가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했으며, 특히 주목할 점은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이끌어낸다는 점이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이태리 `CALABRIARTEDANZA`에서 초청강연 및 공연을 하고 있으며, 6회에 걸쳐 International Jazz Dance Festival (Seoul)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과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서울예술단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She, currently the artistic director and choreographer of POZ Dance Theatre, graduated from the Yewon Middle School of Arts and the Seoul High School of Arts, and then studied Various genres at Jan Miller at City Center (N.Y), the Alvin Ailey American Dance Center (N.Y), American Ballet School (N.Y), N.Y.U., Alami Ballet School (Hungary), Randolph Dance Theatre (Canada), etc. to build her own unique vocabularies of dance. In 1996 she founded POZ Dance Theatre, and coined a new term 'contemporary jazz' and has been admired a lot  by dance professionals, including the critics, as well as audiences for her creative works in very new style never noted before. Especially, her ability to draw both artistry and popularity is remarkable. She has performed and lectured as a guest at CALABRIARTEDANZA in Italy since 2002, and also  teaches at th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and Seoul Performing Arts Company taking part vigorously in domestic and foreign activities; she has participated 6 times in the International Jazz Dance Festival in Seoul.

▒ 딜란 뉴콤 (네덜란드)
Dylan Newcomb (Netherlands)

Dylan Newcomb은 Juilliard School에서 무용과 작곡을 전공한 후 Den Haag에 있는 세계적인무용단 NDT (Netherlands Dance Theater)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지난 7년간 Korzo Theater (Den Haag 소재)를 통해 독자적으로 안무와 작곡 활동을 해 왔으며, 네덜란드 최고 안무상, 최고 무용수상, 필립 모리스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그의 안무 작품들은 솔로에서부터 군무에 이르기까지 유럽과 미국에 걸쳐 큰 호평을 받아 왔다. 오랫동안 참선과 요가를 수행하여 온 그는 기(氣) 치료 전문가로서 일반인들의 정신적 및 정서적 차원의 개인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수년간 그는 음양이론, 기(氣) 심리학, 그리고 통합이론을 무용과 접목시키는 새로운 방법들을 연구 개발하여 왔으며, 여러 국제 워크숍에서는 물론 네덜란드의 Artez 및 Codarts 예술학교에서 무용에 대한 그의 심신일체이론을 강의하고 있다.

Dylan Newcomb trained at the Juilliard School in both dance and music composition, after which he danced with the Netherlands Dance Theater in Den Haag. For the past seven years, he has been choreographing and composing his own work independently through the Korzo Theater in Den Haag. He has won several major Dutch awards for his work, including best choreographer, best dancer, and the Phillip Morris Prize. Newcomb's choreographies, from solos to large group works, have  been shown throughout Europe and America, with much positive response. A long time practitioner of Buddhist meditation and  several styles of Yoga, he has recently become certified in Psychological Kinesiology and established a private office as an Energy Psychologist, assisting people in resolving personal issues on the mental-emotional level. Over past several years, he has been researching and developing new ways to blend dance training with Yin-Yang Theory, Energy Psychology, and Integral Theory. He teaches his full mind-body approach to dancing at the Artez and Codarts Conservatories in Arnhem and Rotterdam in Holland, as well as in international workshops.

작품 소개 Brief Info on Pieces

▒ 신들의 산책 Promenade of Gods
안무 Choreography : 박태희 Taehee Park
출연 Performers : 박태희 Taehee Park, 김정하 Jungha Kim, 윤준호  Junho Youn, 김송이 Songlee Kim, 이성희 Sunghee Lee
의상.막 Costume, Curtain : 쁠리에 Plié
음악 Music : Kobalenko Ludmilla

현대 문화 모든 영역의 근간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리스로마 신화는 시대를 초월해 숱한 예술가들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주어 왔다. 이 작품은 신들이 인간과 불가침적인 관계가 아닌, 인간과 신들이 서로로부터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어우러지던 시대를 현대의 관점에서 재조명해 본 작품이다.

Greek and Roman mythology has been a constant inspiration to many artists for all ages enough to naturally say that it has formed the basis of today's all the cultures. The age of human beings having gotten along well with gods, influencing mutually on each other side without the inviolability relationship between gods and human beings, has been recreated in the light of today to be presented by dance.

▒ 흑조 Black Swan
안무 Choreography : 우현영 Hyunyoung Woo
출연 Performers : 이지혜  Jihye Lee, 김소윤 Soyoon Kim, 조아라 Ahla Cho, 구은경 Eunkyoung Gu, 김미정 Mijung Kim, 김서윤 Seoyoun Kim
의상 Costume : 박윤정 Yoonjung Park; Popcorn Atelier
음악 Music : 강태원 Taewon Gang

악마의 사자’라 하여 한때 대량 포살 당했던 변종의 새, 흑조(黑鳥). 혼돈과 두려움의 벼랑 끝에서 암벽의 빈틈이 눈물겨운 희망이 되는, 힘겹고 더디긴 해도 결코 자연에 굴하지 않는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Black Swan. CONTEMPORARY JAZZ의 즉흥성, 서정성, FUNK적인 분절 등 다이나믹하고 강렬한 표현력을 가진 JAZZ DANCE의 특성을 살려, 이러한 흑조의 도전적이고 강인한 생명력이 작품으로 표출된다.

Black Swan is a mutated black whose species once have caught and killed off as considered messengers of the Devil. On the edge of a cliff of chaos and fear it has a pathetic hope on a gap of rock walls. It has vitality never daunted by nature even though placed in difficult circumstances. The challenging and hardy vitality of such a black swan is being expressed feelingly in dance by aid of the dynamic and overwhelming characteristics of contemporary jazz dance: improvisation, lyricism, and funky segmentation.

▒ 번 Burn
안무, 출연, 음악  Choreography, Music and Performer : Dylan Newcomb
연출 Direction : Yvan Dubreuil
드라마트루기 Dramaturgy : Fransien van der Putt
조명 디자인 Lighting design : Roland van Ulden
음향 Sound advice : Frank van der Weij
의상 Costume : Asalia Khadj

Burn은 지난 2003년부터 Korzo Production이 기획ㆍ제작하고 딜란이 안무를 맡은 공기, 불, 물, 땅을 각각 주제로 한 4개의 작품들로 이루어진 장기 댄스 프로젝트 'Writing on the Walls'의 두 번째 부분으로서 ‘불’을 주제로 한 solo 작품이다. 딜란의 작품 세계는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몸부림, 젊음과 격정의 상실과 같은 불가피한 일들에 대한 순응, 그리고 단조로운 기존 삶의 틀로부터 변화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강한 충동 등과 같은 인간 존재의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Burn, a solo with the topic of fire, is the second part of a long-term dance project 'Writing on the Walls,' started in 2003 by Korzo Production in collaboration with the choreographer Dylan Newcomb, which consists of four parts corresponding with the four elements: Air, Fire, Water, and Earth. Issues concerning human existence form the basis of the work of Dylan Newcomb. The struggle to give life meaning, but also the acceptance of the inevitable: the loss of youth and impetuosity; the urge for change and development contrasted with the desire for order and permanence, etc. are dealt with.

인삿말 Greetings 

인다비 2008 예술감독 김현숙/인천전문대 연기예술과 교수
Artistic Director of INDABI 2008 Hyunsook Kim/Professor, Dept. of Performing Arts, Incheon City College

대중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순수예술이 설 자리는 점점 좁아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순수예술이 추구하는 바가 실용성에 있지 않고, 또 일반 대중 누구에게나 쉽게 수용될 수 있는 감정을 자극하여 사회집단의 일체감을 불러일으키는 일반 대중예술과는 거리가 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래서 순수예술을 고급예술로만 치부하고 자기 자신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해 버리는 경향이 여전히 우리 사회의 보편적 인식으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인천은 전문 무용인들의 수가 적습니다. 그러한 현실적 장애를 안고 있기 때문에 관객을 확보하고 무용에 대한 이해를 높여 우리 사회의 보편적 인식을 변화시키는데 늘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수예술의 맥은 이어져야 하고 그 일은 예술인들의 사명으로서 누군가가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하여 2002년 처음 인천춤축제로 시작하여 2004년 인다비로 그 이름을 바꾸었고, 어느덧 성장을 거듭하여 이제 4회째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국제무용교류를 통해 인천의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이고 인천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매개체로서 인다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국제무용교류가 인천문화컨텐츠의 균형적 발전에 꼭 필요하다는 저의 신념을 지지해 주신 많은 분들의 격려 속에 인다비 2008이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인다비 2008에는 세계적인 무용단 네덜란드 국립무용단 출신의 딜란 뉴콤, 국내 최고의 무용콩클인 동아무용콩클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의 박태희 선생, 그리고 아시아 유일의 컨템포러리 재즈 무용단인 포즈댄스시어터의 우현영 선생이 참가하셨습니다. 국내외 최고의 정상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안무가들의 작품을 인천시민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참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참가하신 세분의 안무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인다비 2008에 오신 여러분들께서는 인천의 눈부신 성장이 정치, 경제 뿐만이 아니라 인다비를 통하여 문화예술도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는 값진 무대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감상으로 행복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oday, pure art continues to lose its ground while people's interests in popular art grow high. Maybe, I think, it's because the former is not designed for practical things and also far from the latter that makes people feel a sense of oneness within their society by exciting emotions able to be easily accommodated to them. So people still naturally tend to believe pure art to be a high class and feel a distance regarding it.
Especially, Incheon has a relatively small number of professional dancers. Due to such an obstacle, we always experience difficulties in changing the general sense of our society by means of bringing an enough size of audience and raising the level of people's understanding of dance. However, I believe pure art should pulse anyway, which should be carried out by some one as a mission of artists.
I initiated to host Incheon Dance Festival in 2002 to meet the needs, and revised the logo to read INDABI (Incheon Dance Biennale) in 2004. Now, owing to its continuing growth, the 4th festival is celebrated this year. I think INDABI is going to play an important role as a medium for getting the city of Incheon broadly known to the global society as well as in promoting its culture and arts through international dance exchanges. I am very glad to have the opening of INDABI 2008 with the encouragement of those many people who have supported my faith that international exchange of dances is a must for a balanced enhancement of the city's cultural contents.
Those coming to take part in INDABI 2008 include Dylan Newcomb, a former member of Netherlands Dance Theatre; Park, Taehee, a former soloist of the Korea National Ballet and several-award winner in the Dong-A Dance Competition that is the most  prominent concours in Korea; Woo, Hyunyoung from POZ Dance Theatre, the only contemporary jazz dance group existing in Asia. I am very pleased to introduce the top class choreographers, domestic and foreign, and their works to you. At the same time, I would like to thank them for their willingness to participate in this festival.
I think it would be a valuable time when you can notice through INDABI 2008 that the dynamic growth of Incheon is not limited to only the areas of politics and economy and its culture and arts also continue growing up. Please enjoy INDABI 2008 and have a lot of fun.

Thank you very much.

축사 Congratulations 

춤평론가 김태원/"공연과 리뷰" 편집인
Dance critic  Taewon Kim/ Editor of "The PAF Magazine"

격(格) 있는 레퍼토리로
춤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이 우리 모두의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춤예술은 오늘의 많은 예술장르 중 가장 순수하며, 신체언어를 통한 소통의 효과와 상징성을 최대한 높이고 있는 인간의 창조적 활동이다. 더불어 변화하는 문화의 기운이나 그 풍조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해 오늘의 춤은 인간의 상상력과 문명의 한 바로메타(barometer)로 작용하기도 한다. 때때로 춤이 좀 여성스러워 보이고 좀 낯설어 보이지만, 실상 우리 주변과 생활 속에 이미 깊숙이 침투한 것을 보면 가끔 우리도 매우 놀랄 때가 많다. B-보이들의 격렬한 힙합 춤에서부터 각종 스타일의 댄스 스포츠, 야구운동장에서 보게 되는 치어걸들의 쉴 새 없는 몸 움직임들 모두 실상은 ‘춤’인 것이다.
그러나 그 같은 춤의 존재에 대한 우리 사회의 문화적 인지도나 제도적 지원은 매우 약해서 우리의 춤문화를 그 저변에서, 보다 시민의 삶과 친근하게, 또 알차게 다질 기회를 우리는 그동안 가져오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각종 행사용 공연만 형식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나는 그 같은 우리의 춤문화 가운데 중심이 아닌 주변에서, 엘리트적 시각이 아닌 일반 시민의 시각에서, 큰 규모가 아닌 친근하고 작은 규모에서 우리의 공연이 새롭게 시작되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늘 느껴왔는데 최근에서야 김현숙 교수가 기획하는 ‘인다비(INDABI: 인천댄스비엔날레의 약칭)’가 그 같은 목적으로 2004년에 설립되어 벌써 올해로 세 번째를 맞게 되었음을 알았다.
그동안 국내에서 크게 주목을 모으고 있는 포즈댄스시어터, 김용철 섶무용단, 김현숙 현대무용단과 같은 국내 무용단도 무용단이지만, 이미 구미와 일본에서 나름대로 명망 있는 포스트모던계열과 일본의 부토계열의 무용단들도 그간 이 페스티벌에 다수 참가해 왔었다. 올해에도 세계 최고 현대무용단의 하나인 네덜란드 댄스시어터(NDT)의 단원이었고 네덜란드 최고 안무상을 수상하기도 한 딜란 뉴컴(Dylan Newcomb) 등이 참가하고 있는 것을 볼 때, 인다비가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제화 관문도시인 인천의 위상에 걸맞게 인천의 문화예술 차원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페스티벌이 아닌가 생각한다.
바라건대 이 춤 비엔날레가 인천 시민들의 삶의 질과 문화예술에 대한 친근성 제고의 관점에서 격(格) 있는 레퍼토리(repertory)로 춤예술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해주는 신선한 문화와 예술체험의 장이 되었으면 싶다.

Hoping the beauty and joy of dance
will be a gift for all of us with upgraded repertories...

Among many other genres of arts, dance is the purest and creative activities of mankind that maximize the effect and symbolic aspects of communications by using a body language. Today, dance is very sensitive to the spirit of culture and the social fashion changing together, so it sometimes acts as a barometer of imagination and civilization. Although dance looks kind of womanish and strange at times, we are often a lot surprised to notice that dance has already penetrated deeply around us, or into our daily life. See the violent motions of B-boys, dance sports of various kinds, and the restless motions of cheerleaders at ball parks. All those are in fact nothing but dances.
However, the cultural perception and institutional support of our society on such existence of dances are so weak that we have never had the opportunity to foster and promote our culture of dance substantially, and in a way friendlier with the life of citizens, from the bottom. Under such circumstances, we see only increasing cursory dance performances for various kinds of events from here and there. So I have always had in mind that it is necessary for us to have a new start of our performances in such a situation of our culture of dance. That is, not from the center but from the outskirts, not from the view point of the elite but from the view point of the average citizens, and not in a large scale but in a friendly, small scale in size. But recently, I have known that Professor Kim, Hyunsook created INDABI (the abbreviation of 'Incheon Dance Biennale') in 2004 for that reason and purpose, and that this year has its third opening already.
So far, many dance groups have taken part in INDABI, ranging from highly noteworthy domestic groups such as POZ Dance Theatre; Seop Dance Company of Kim Yongcheol; Kim Hyunsook Modern Dance Group to several Post-Modern and Buto foreign groups each having renown in its own way in Europe and Japan. This year also, I hear, a notable choreographer Dylan Newcomb is included on the list of entries at INDABI 2008, who had been a member of the Netherlands Dance Theatre (NDT), one of the world's top ranking contemporary dance groups and has won a Netherlands best choreographer award. Accordingly, I think that INDABI would upgrade the culture and arts of Incheon, Korea's most typical internationalization gateway, to a higher level in phase with the city's role.
I hope that INDABI 2008 will present the freshness of culture and of art experience to the citizens of Incheon along with a gift of the beauty and joy of dance with upgraded repertories this time again, for an increase in their life quality and affableness toward culture and art.

축사 Congratulations 

주한 네덜란드 대사 한스 헤인스브룩
Hans Heinsbroek/Embassador of the Embassy of the Kingdom of the Netherlands in Seoul

지난 30년간 네덜란드는 세계적 명성과 함께 높은 수준의 현대무용을 선보여 왔습니다. 2008년 INDABI에서 만나게 될 네덜란드의 촉망받는 안무가이자 무용가인 딜런 뉴콤을 통해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의 일원이기도 했던 그의 최근작 <Burn>은 여러분을 매료시킬 것입니다.
딜런 뉴콤은 미국 보스턴에서 태어나 메인주에서 자랐으며 각각 메사츄세츠와 뉴욕에서 춤과 무용 훈련을 받았습니다. 이후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와  계약을 하고 네덜란드로 이주하여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작곡과 안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공연작 <Burn>에서도 볼 수 있듯이 그의 안무는 오랜 기간 불교 명상과 요가로 다져져 음양이론 등과 결합하며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왔습니다.
끝으로 이처럼 멋진 공연을 성사시키기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주신 김현숙 예술감독님께 감사를 드리며 올해도  네덜란드 공연과 함께 INDABI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For the last 30 years and more, the Netherlands has set an internationally acclaimed high standard of modern dance in the world. The work of Dylan Newcomb, one of the most talented choreographers in the Netherlands at the moment, fits wonderfully well in that tradition. Newcomb, a former dancer of the Netherlands Dance Theatre (NDT) and also successful as a choreographer, will without a doubt enchant youwith his solo performance in this new choreography Burn.
Newcomb was born in Boston, USA and grew up in Maine. Following his training in dance and music, first in Massachusetts and later in New York, he signed a contract with NDT and moved to the Netherlands. In addition to composing for his own dance pieces, he has received several commissions for music scores from other choreographers. A long time practitioner of Buddhist meditation and several styles of Yoga he has been intensively researching and developing new ways to blend dance training with, for example, Yin Yang theories as you can see in Burn.
I would like to thank the Artistic Director, Hyunsook KIM for her sincere effort to make this wonderful event come true. I hope that this year INDABI will be a great success and that you'll enjoy the Dutch performance.

신문기사  Newspaper Articles

 

인다비 2008 기획위원회 : INDABI 2008 Planning Committee

  • 상임위원/Permanent Committee Member:

                          주현태(인천전문대학 경영과 교수, 인천디자인&아트센터장)/Joo, Hyuntae (Professor, Dept. of Business Administration, Incheon City College; Head, Incheon Design and Arts Center)

  • 자문위원/Advisory Committee Members:

                          김채현(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교수)/Kim, Chaehyun (Professor, Dept. of Dance, Korea National University of Arts)

                          한명옥(인천시립무용단 상임안무자 역임)/Han, Myungok (former Permanent Choreographer, Incheon City Dance Company)

  • 예술감독/Artistic Director:

                          김현숙(인천전문대학 연기예술과 교수)/Kim, Hyunsook (Professor, Dept. of Performing Arts, Incheon City College)

  • 전문위원/Specialist Committee Members:

                          김준규(포즈댄스시어터 연출감독)/Kim, Junkyu (Executive Director, POZ Dance Theatre)

                          김종서(인천알리앙스프랑세즈 원장)/Kim, Jongsue (Director, Incheon Alliance Francaise)

                          김영희(인천전문대학 시각디자인전공 교수)/Kim, Younghee (Professor, Dept. of Visual Design, Incheon City College)

                          박태희(KNB발레아카데미 대표)/Park, Taehee (President, KBN Ballet Academy)

                          장구보(구보댄스컴퍼니 예술감독)/Jang, Kubo (Artistic Director, Kubo Dance Company)

  • 명예위원/Honorary Committee Members:

                          Dakei (Dance group Shizuku representative, Japan)

                          Katherine Josephau (Freelanser, France)

                          Brigitte Harroche, Spain (Centro Maxime D’Harroche representiative, Spain)

  • 홍보위원/Public Relations Committee Member:

                          이선희(예일고등학교 교사)/Lee, Sunhee (Teacher, Yeoil High School)


예술감독 Artistic Director : 김현숙 Hyunsook Kim

총연출 General Director : 김종서 Jongsue Kim

총진행 Program Director : 장구보 Kubo Jang

조명 Lighting Manager : 남진혁 Jinhyuk Nam

무대 Stage Manager : 김은화 Eunhwa Kim

음향  Sound Manager : 이복행 Bokhang Lee

사진 Photography : 김윤규 Yunkyu Kim

영상 Image Work : 이재훈 Jaehoon Lee

기획/홍보 Production Management & P.R. : 김해린 Haelin Kim

그래픽 디자인 Graphic Design : 유임숙 Imsook You

번역 Translation : 김용우 Youngu Kim

웹 제작 Web Design : P&C Digital Production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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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kim_hyunsook@inu.ac.kr